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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tro & Local] 서부발전, 문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 外
서부발전, 문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 옛 쌍용양회 공장에서 ‘문경 도시재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착수식’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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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"지리산이냐, 수도산이냐"…사고뭉치 반달곰의 운명은
━ [양영유 논설위원이 간다] 반달가슴곰 1번지 종복원기술원 길이 161㎝, 체중 110㎏. 전남 구례군 지리산 자락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재활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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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원준의 미래를 묻다] 대학·연구소는 혁신의 원천, 산업으로 이어져야
━ 과학기술 중심 안보시대의 개막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20일 방한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첫 아시아 순방에서 일본보다 먼저 한국을, 그리고 용산보다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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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&D보다 M&A로 성장한다, 제네릭 1위 테바의 질주 비결
. “우리는 자체 연구개발(R&D)보다는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ㆍ합병(M&A)에 주력하려고 합니다. 기술 트렌드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덩치 큰 기업이 자체 R&D로 셩장엔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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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편리하면 쉽게 뚫리고, 꽉 잠그면 쓰기 불편…창과 방패의 전쟁”
━ [SPECIAL REPORT] 스마트폰 보안 불안불안 최대선 “한마디로 ‘창과 방패의 전쟁’이라 계속 보완해나가야죠.” 최대선 공주대 의료정보학과 교수(사진)는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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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20대불가사의」…영원한 숙제인가|첨단과학으로도 못푸는 과제들 다이제스트지 선정
첨단이라는 20세기의 과학도 아직까지 해답을 얻지 못하고있는 20대 미해결 과제가 있다. 그 스무가지의 의문점은 ①최초생명의 탄생 ②대통일장 이론 ③6천5백만년전 생물의 대멸종 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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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형광등 불빛에 기미,주근깨 생긴다고?"
대학생 김선영씨(가명,23)는 밤에 형광등 불빛 아래 있으려니 왠지 맘이 안 놓인다. 얼마 전 친구가 형광등 불빛에도 기미가 생길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고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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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6품목이 5백년후 「85년 한국」을 증언
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· 생활·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(4×6배판)분량의 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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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추천한 명의] 이영탁 삼성서울병원 교수 →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
태어나서부터 삶 자체가 생존 투쟁인 환자들을 돌보는 일은 결코 화려하고 빛나는 의사의 길이 아니다. 보통 사람이라면 그저 마음만 불편할 뿐이다. 1년, 아니 10년, 20년을 한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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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개 다리로 깊은 바닷속 탐사·작업 자유자재
이탈리아 리보르노 해양로봇기술연구센터의 문어로봇 ‘포세이드론(PoseiDrone)’의 모습. 유연한 다리는 바다 밑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이동을 돕는다. [사진 M. Brega/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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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백·주름 개선 한 번에 … 복합기능성 멀티솔루션
넥스젠바이오텍은 최근 주름, 미백, 기미, 잡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멀티솔루션 CR-5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. 사진은 CR-5와 연구소 모습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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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] “유전자 치료 기술로 연골재생 관절염 치료제 도전”
━ R&D 패러독스 극복하자 (20) ICM 김대원 대표·명제혁 사장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내 유전자 치료 전문 바이오벤처 ICM 연구소에서 명제혁 사장(왼쪽)과 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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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로 쥐 뇌 자극하니, 연구자가 원하는 대로 춤췄다
━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④ 뇌의 비밀 머리에 뇌 깊숙한 곳을 자극하는 기기를 심은 척추마비 환자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료진 덕분에 자신의 생각대로 손을 움직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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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스젠바이오텍 'CR-5', 봄이면 티 나는 기미·잡티 … 엄마 얼굴 피게 하는 비법 있었네
CR-5는 주름·미백·기미·잡티 고민을 덜어주는 복합 기능성 멀티 솔루션이다. [사진 넥스젠바이오텍] 환절기에다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잦은 요즘, 피부 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을 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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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내 최초 단독 인터뷰] 21세기 인공지능의 대부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
기초연구에 집중 투자 이뤄진다면 한국도 선진 AI 따라 잡을 수 있다”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미국의 높이뛰기 선수 딕 포스베리가 막대를 향해 뛰어올랐다. 그를 지켜보던 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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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기초과학 못 키우면 노벨상 영원히 남의 잔치 된다
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인 우리나라는 노벨상 시즌만 되면 움츠러든다. 116년의 노벨상 역사상 국가 과학기술의 척도인 과학분야의 수상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해서다. 일본은 올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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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품이 세상과 맺는 관계에서 창의성 생겨”
올라퍼 엘리아슨 1967년생. 아이슬란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덴마크 왕립미술아카데미를 졸업했다. 95년 베를린으로 이주해 자신의 이름을 딴 스튜디오를 만들었다. 200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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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CSI 장비·2억짜리 정밀검사기 4대 … 경찰도 국과수 대신 위폐 감정 맡겨
━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가보니 KEB하나은행위변조대응센터 직원이 정밀광학분석기로 중국 100위안권의 자외선 반응을분석 중인 장면. 인민대회당 천장 부분만 현광반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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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스마트 인공수정체 개발, 퇴행성 뇌 질환 조기 진단 발판 마련
병원리포트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각종 신경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수정체 기술을 개발했다. 이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, 강남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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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다국적 제약사 성장의 비결
정부와 제약업체 간 ‘신경전’이 한창이다. 정부의 약값 인하 정책은 리베이트 규제로 이어져 제약사 세무조사와 불공정 행위 조사 등을 낳았다. 이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허약한 체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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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각장애인도 노래 부를 수 있게 됐다…ETRI, 촉각으로 소리 인식 기술 개발
ETRI 연구진이 개발한 촉각 피치 시스템의 장갑형 버전과 밴드형 버전 장비 모습 [사진 ETRI] 청각장애인이 촉각으로 소리를 인식하는 기술이 개발됐다. 청각장애인들이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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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] 자연 모방하기
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진화의 세대수를 감안하면 우리 몸은 우주의 근원을 밝히는 연구실보다 아프리카 초원에 더 어울린다. 그런 우리가 138억년 전 우주 탄생까지 추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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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재열의 미래를 묻다] ‘쓰레기 유전자’에 치매 해결의 열쇠가 있었다
━ 4차 산업혁명, 치매에 도전하다 주재열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금 싸늘해졌지만 아직은 기분 좋은 계절이다. 바람을 타고 국화꽃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. 후각이 기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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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학퀴즈 주장원 한국, 고흐처럼 그리는 미국…한·미 AI 격차는 27점
오는 10월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ETRI의 인공지능(AI) 엑소브레인. 연구원들이 과거 퀴즈쇼를 재연하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. [중앙포토]“사람의